"사랑하는 주혁이 형 편히 잠드세요"…정준영, 故 김주혁 추모
2017-11-06 08:59
가수 정준영이 故 김주혁을 향한 그리움과 함께 그를 추모했다.
정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형, 어제 아침 일찍 인사드리고 왔습니다”라고 운을 떼며 고인과 생전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랑하는 주혁이 형 편히 잠드세요.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어디선가 항상 웃으며 저희 지켜보고 있을 형 생각 많이 하며 살아갈게요. 고맙고 너무 사랑해요.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지만 또 직접 찾아가서 얘기할게요. 보고 싶어요 형”이라는 말로 진한 그리움과 더불어 그를 향한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