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새신부' 송혜교, 행복한 신혼 일상 공개…네 번째 손가락에 결혼반지 '반짝'
2017-11-05 15:36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배우 송혜교가 결혼식 후 신혼을 만끽중이며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다소 짧은 머리에 카메라를 응시하며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잇으며,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눈길을 잡아 끌고 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해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쌓은 뒤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