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1회 WM 달인 선발대회' 개최

2017-11-03 15:47
전 직원 차별없는 선의 경쟁 통해 고객자산관리 역량 강화
옥교동지점 김동석 팀장 특별상 수상

[사진=NH농협은행 울산본부 제공]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김상국)는 지난 2일 오후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제1회 WM 달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WM달인 선발대회'는 자산관리 업무에 대한 지식과 역량을 서바이벌 퀴즈 형식으로 겨루어 최고의 WM(Wealth Management) 전문가를 선발하는 대회로서, 직급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관심있는 직원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날 본선 대회에선 전국 2100여 명의 참가자 중에서 두 차례의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60명의 직원이 모여 실력을 겨룬 결과, 대구 동천동지점 최지희 과장보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독산동지점 이유리 계장, 은상에는 인천서지점 김선민 계장, 특별상에는 울산 옥교동지점 김동석 팀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김상국 본부장은 "영업점 직원들이 자산관리 업무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울산에 더 많은 WM달인이 선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