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주스 브랜드 '델로스' 채권형 펀딩 진행
2017-11-02 17:52
크라우드펀딩업체 와디즈가 글로벌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 '델로스'의 채권형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델로스' 음료를 만드는 델로스에프앤비주식회사는 창업 초기부터 신흥 시장에 집중해 동티모르에서 콜라보다 많이 팔리는 음료로 자리 잡았다. 현재 전 세계 40여 국에 프리미엄 과일주스를 판매한다.
델로스주식회사는 현재 유럽 14개국, 아프리카 12개국, 아시아와 중동에 30개국,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3개국, 남아메리카 5개국 등 67개국에 현지 바이어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005년 이래로 동부권, 파라과이, 동티모르 등 꾸준한 해외시장 개척으로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도 지정됐다. 또 북미를 포함한 아메리카 대륙 진출을 위해 '월마트'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납품 자격을 갖췄다.
델로스주식회사는 국내에선 군납품용 음료 '맛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와디즈 펀딩은 연이율 8%의 일반회사채(만기 12개월)로 진행 중이다. 10만원 이상 투자자에게는 선착순으로 'SESAME STREET' 선물용 음료 박스와 온라인 쇼핑몰 50% 할인권을 제공한다.
'델로스' 음료를 만드는 델로스에프앤비주식회사는 창업 초기부터 신흥 시장에 집중해 동티모르에서 콜라보다 많이 팔리는 음료로 자리 잡았다. 현재 전 세계 40여 국에 프리미엄 과일주스를 판매한다.
델로스주식회사는 현재 유럽 14개국, 아프리카 12개국, 아시아와 중동에 30개국,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3개국, 남아메리카 5개국 등 67개국에 현지 바이어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005년 이래로 동부권, 파라과이, 동티모르 등 꾸준한 해외시장 개척으로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도 지정됐다. 또 북미를 포함한 아메리카 대륙 진출을 위해 '월마트'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납품 자격을 갖췄다.
델로스주식회사는 국내에선 군납품용 음료 '맛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와디즈 펀딩은 연이율 8%의 일반회사채(만기 12개월)로 진행 중이다. 10만원 이상 투자자에게는 선착순으로 'SESAME STREET' 선물용 음료 박스와 온라인 쇼핑몰 50% 할인권을 제공한다.
윤성욱 와디즈 투자사업실 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F&B 영역으로 펀딩을 확대해 좋아하는 것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