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놀이? 호텔에서 즐기세요~켄싱턴 스타호텔·플로라호텔, 단풍 패키지
2017-10-26 09:53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에서는 단풍 시즌을 맞아 오는 11월 30일까지 '퀸즈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로열, 클래식 타입 또는 모던 타입(온돌 객실)의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의 뷔페식 조식(2인),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의 애프터눈 티세트(2인), '척산 온천' 이용권(2매)이 제공되며 가격은 최저 13만9000원(세금 별도)부터다. 가격은 이용일 및 객실 타입에 따라 달라진다.
켄싱턴플로라 호텔은 11월 12일까지 '어텀 글램핑 패키지'를 선보인다.
수페리어 객실 1박, '그린 밸리'의 프렌치 스타일의 뷔페식 조식(2인), 글램핑 디너 만찬(2인), 객실 내 미니바 무료 제공(음료 2종, 스낵류 2종)이 포함된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천연 암반 사우나와 실내 온수풀을 투숙 기간 중 1회 이용할 수 있다.
또 2박 이상 예약 시 기프트 와인 1병을, 3박 이상 예약 시 한식당 소금강 대관령 한우 능이 불고기 디너(2인)이용권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최저 29만원(세금 별도도)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