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영상] '이번 생은 처음이라 6회' 이민기의 '예쁘다'는 말에 두근거리는 정소민
2017-10-24 07:26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다' 6회에서는 엄마의 편지에 눈물을 흘리는 지호(정소민)에게 손을 내민 세희(이민기)는 손을 마주 잡고 함께 버진 로드를 걷는다.
결혼식장에서 수지(이솜)와 맞닥뜨린 상구(박병은)는 사적인 연결고리를 발견하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호랑(김가은)과 원석(김민석)은 피로연 후 이어진 술자리에서 결국 2차 대전이 발발된다.
우연히 상구와 마주친 지호는 엉겁결에 세희 회사에 방문하게 되고, 결혼 발표 당시 세희가 자신을 두고 '예쁘다'고 말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두근거리는 지호와 달리 세희는 불편한 무표정이 된다.
한편,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가 한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 로맨스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