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360도 카메라로 바라본 여의도 지하벙커 내부 첫 공개 현장 (360 VR)

2017-10-19 12:21

여의도 지하벙커 [사진=유대길 기자]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가 전시문화공간 'SeMA 벙커'로 새로 단장해 시민들에게 첫 공개가 되었다.

서울시는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건립 공사가 진행 중이던 지난 2005년 옛 중소기업전시장 앞 도로(현재 환승센터~서울국제금융센터 빌딩 사이)7~8m 아래에서 의문의 지하 벙커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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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는 10월10일(토)~11월1일(일) 중 토·일요일 8일 간 선착순 사전예약제를 통해 벙커 내부를 직접 볼 수 있는 '벙커 시민 체험'을 실시하며 지하 비밀벙커 홈페이지(http://safe.seoul.go.kr)를 통해 10월1일 15시~23일 18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니콘 키미션 360(KEYMISSION 360)으로 촬영 후 영상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