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위원회, 세계인이 함께하는 계란 페스티벌 개최
2017-10-16 17:06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세계 계란의 날'을 기념해 ‘2017 계란마라톤대회’, ‘힘내라 계란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세계 계란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금요일에 지정되며, 1996년 국제 계란 조직위원회(IEC)가 계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정했다. 올해 세계 계란의 날은 10월13일로 올해로 22회차를 맞이했다.
계란마라톤대회는 15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진행됐다. 이 대회는 총 4가지 코스(5km, 10km, 하프, 10km단체) 로 구성, 마라톤 참가자와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했다.
또 이날 대회에서는 세계 계란의 날을 기념해 계란샌드위치, 우보라떼 등 2017인분의 계란요리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독새기반숙, 에그나쵸피자 등 세계 계란요리 15품목을 전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마라톤 대회와 함께 계란 캐릭터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KBS 개콘 출신 개그맨 안윤상과 MC 배은한은 계란OX퀴즈 등 다양한 계란 이벤트를 진행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같은날 오후에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과 함께하는 ‘힘내라 계란 페스티벌’이 열렸다. 전주KCC와의 경기를 관람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과 치어리더가 구운란 3000개를 무료로 나눠줬다.
안영기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계란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고 즐기는 식품"이라며 "요즘처럼 시원한 날씨에 운동을 즐기시고 계란을 섭취해 국민 모두가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계 계란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금요일에 지정되며, 1996년 국제 계란 조직위원회(IEC)가 계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정했다. 올해 세계 계란의 날은 10월13일로 올해로 22회차를 맞이했다.
계란마라톤대회는 15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진행됐다. 이 대회는 총 4가지 코스(5km, 10km, 하프, 10km단체) 로 구성, 마라톤 참가자와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했다.
또 이날 대회에서는 세계 계란의 날을 기념해 계란샌드위치, 우보라떼 등 2017인분의 계란요리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독새기반숙, 에그나쵸피자 등 세계 계란요리 15품목을 전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마라톤 대회와 함께 계란 캐릭터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KBS 개콘 출신 개그맨 안윤상과 MC 배은한은 계란OX퀴즈 등 다양한 계란 이벤트를 진행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같은날 오후에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과 함께하는 ‘힘내라 계란 페스티벌’이 열렸다. 전주KCC와의 경기를 관람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과 치어리더가 구운란 3000개를 무료로 나눠줬다.
안영기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계란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고 즐기는 식품"이라며 "요즘처럼 시원한 날씨에 운동을 즐기시고 계란을 섭취해 국민 모두가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