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한·중 수교 25주년 결산 포럼에 초대합니다

2017-09-11 20:00

 

국내 최초로 한·중·영·일 4개 국어 신문을 발행하고 있는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이 19일 국회에서 초당적 여야의원(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및 사단법인 한중친선협회(회장 이세기) 등과 함께 ‘한·중,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한·중 수교 25주년 결산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올해는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한·중 양국은 25년 동안 가장 모범적인 관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역사와 경제·안보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과 대립도 있었지만, 상호이해를 통해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왔고 현재도 그 과정에 있습니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은 이번 포럼에서 한·중 관계의 어제와 오늘을 정확히 진단하고 새로운 미래의 창을 열고자 합니다. 특히 의원들을 포함해 분야별 중국 전문가 25명이 토론자로 나서 한·중 관계의 미래지향적인 방안을 제시합니다.

정상기 국립외교원 중국연구센터소장이 좌장을 맡으며 △김흥규 아주대 중국정책연구소장(한·중 수교 25주년과 한·중 관계 전망) △강준영 한국외국어대 교수(한·중 관계-신창타이 시대의 도래) △이왕휘 아주대 교수(중국의 부상과 한국 정치·경제의 진로-한·중 수교 25주년 회고와 50주년 전망)가 주제 발표자로 나섭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일 시 : 2017년 9월 19일(화) 오전 9시
■ 장 소 :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주 최 :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차이나), (사)한중친선협회, 국회-국회의원 김영호·박정·이수혁·이인영(더불어민주당), 김정훈(자유한국당), 정동영(국민의당), 정운천(바른정당·교섭단체, 가나다순)
■ 문 의: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사무국(02-767-1664, hongs@ajunews.com)

(※방청석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니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은 조기 입장, 또는 본사에 사전 예약문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