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
2017-09-04 09:13
북한의 핵실험 이후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원·달러 환율이 크게 올랐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2원 오른 달러당 1129.0원에 출발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는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크게 부각됐다.
한반도 주변의 외교·군사적 긴장감이 증폭되면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반적인 상승 흐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