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재판 일지] 기소부터 1차 선고까지

2017-08-25 15:45

<이재용 구속부터 1심 선고까지>

2017.02.17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

02.18~02.26 특검, 7회에 걸친 이재용 피의자 조사

02.27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특검 수사 기간 연장 불승인

02.28 이재용 구속기소, 최지성·장충기·박상진·황성수 불구속 기소, 삼성 미래전략실 해체

03.02 형사합의 33부(이영훈 부장판사) 사건 배당

03.17 형사합의 27부(김진동 부장판사) 사건 재배당

03.09~3.31 3차례에 걸친 공판준비기일

04.07 이재용 등 5인에 대한 1차 공판

05.02 10차 공판,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 "박원오 전 전무 정유라 혼자 지원하면 티나니 들러리 세우라 지시"

05.12 13차 공판, 박재홍 전 마사회 감독 "삼성, 올림픽 승마지원 없이 정유라만 지원"

05.26 19차 공판, 김학현 전 공정위 부위원장 "삼성 순환출자 재검토는 법적 판단"

05.31 21차 공판, 박원오 전 승마협회 전무 "최순실이 삼성합병 도움 줘서 삼성이 정유라 지원했다고 崔 측근에게 들었다"
       -> "합친다 단어 없었다" 진술번복

07.04 35차 공판, 안종범 전 경제수석 "삼성 500만주 처분 개입 없다"

07.05 36차 공판, 박근혜 전 대통령 건강상 이유로 증인 출석 거부

07.12 38차 공판, 정유라 돌연 증인 출석 "최순실, 삼성 말 '네 것처럼 타라'했다"

07.14 39차 공판, 김상조 공정위원장 "삼성 합병은 이재용 승계 시나리오"

07.19 41차 공판, 박근혜 전 대통령 증인 소환 거부

07.26 45차 공판, 최순실 증인 출석했으나 증언 거부 "특검, 딸과 내 목줄 잡고 있어"

07.27 46차 공판, 최태원 SK그룹 회장, 우병우 전 민정수석 증인 출석 불발

07.31 48차 공판, 황성수·박상진 피고인 신문

08.01 49차 공판, 장충기 피고인 신문

08.02 50차 공판, 이재용.최지성 피고인 신문,
        이재용 "최순실, 정유라 존재 몰랐다", 최지성 "정유라 지원 내 책임, 이재용에 보고 안해"

08.03~08.04 1·2차 공방기일, 특검·삼성 변호인단 핵심 쟁점에 대해 법리 다툼

08.07 특검 이재용 징역 12년, 최지성·장충기·박상진 10년, 황성수 7년 구형

08.25 1심 선고 이재용 징역 5년, 최지성·장충기 징역 4년, 박상진·황성수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