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당 대표, DJ 서거 8주기 추도식 참석
2017-08-18 07:42
여야 5당 대표는 18일 오전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되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모두 참석하며, 정세균 국회의장의 추도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추모영상 상영, 추모의 노래, 종교행사, 유족 대표 인사 순으로 진행되고 식이 끝난 후에는 김 전 대통령의 묘소로 이동해 헌화와 참배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