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힙한선생’ 지조 “시트콤 굉장히 좋아해…기회 주어지면 잘 할 자신있다”
2017-08-17 08:25
‘힙한선생’ 래퍼 지조가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 내 JTBC홀에서는 JTBC 웹드라마 ‘힙한선생’(극본 김아로미, 이정석 / 연출 심나연 / 제작 드라마하우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심나연 PD를 비롯해 이주영, 걸스데이 유라, 안우연, 지조 등이 참석했다.
지조는 “저희 매니저가 전화 와서 연기를 해볼 생각이 없냐고 해서 장난치는 줄 알고 끊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시트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런 기회가 주어지면 잘 할 자신이 있다”고 어필했다.
지조는 극중 음반을 낼 때마다 대히트 치는 대한민국 힙합계의 독보적인 존재 마초킹 역을 맡았다.
‘힙한선생’은 지난 14일 오전 7시에 첫 공개됐으며 오는 25일까지 평일, 네이버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