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폭염 속 전기요금 누진세 걱정없이 에어컨 즐기는 방법?
2017-08-11 17:42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기 요금을 걱정해 에어컨이 있음에도 사용하는 것을 꺼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8월에만 '폭염경보, 폭염주의보'를 알리는 재난문자가 3건이 왔고,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최고의 피서지를 '지하철'로 꼽았습니다. 그 이유는 공짜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쐴 수 있어서라네요.
그렇다면 전기 요금 걱정 없이 집에서 에어컨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전기사용량에 따라 전기 요금 단가를 높이는 제도인 '누진세'로 전기 요금 폭탄을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사전에 막기 위해서는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한전'이나 '한국전력공사 사이버지점'에 접속해 수시로 전기요금을 체크하는 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