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은 총재 '비둘기파' 발언…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
2017-08-08 09:47
미국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통화완화 발언을 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원 내린 달러당 1126.8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연방은행 총재 발언에 영향을 일부 받았다.
여기에 이번주 후반 발표될 물가지표를 앞두고 이날 원·달러 환율 움직임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