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엑소 수호, 눈 여겨 보는 후배? "NCT, 워너원"
2017-07-18 12:02
김아름 기자 = 엑소 수호가 눈여겨 보는 후배 그룹으로 NCT와 워너원을 꼽았다.
수호는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에서 진행된 정규 4집 ‘THE WA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중국 팬 분들을 찾아뵙지 못했다”며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중국에 가서도 공연하면서 화합의 장을 열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눈 여겨 보는 후배 그룹에 대해 “NCT라는 후배 그룹이 있는데 너무 사랑하는 후배들이라서 눈 여겨 보고 있다”며 “모든 후배 분들이 잘하시고 계신 것 같다. 또 워너원 안무도 다라할 줄 안다. 후배님들의 무대를 보고 저희들도 자극되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