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인천의 구체적 나아갈 길 모색 시급
2017-07-17 09:30
글로벌미래연구원 이재우교수,'제4차 산업혁명과 인천의 전략' 발표
박흥서 기자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인천이 주력해야 할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설정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이같은 일을 주도해야할 주도세력은 물론 자본과 인적자원의 수급 역시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각 대학 현직교수들이 주축이 된 ‘글로벌미래연구원’은 지난14일 인하대 5호관 216호실에서 ‘제4차산업혁명과 인천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3회 미래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이재우교수(인하대)는 문재인정부 출범이후 가장 큰 경제적 화두는 4차산업혁명이라고 전제한뒤 △4차산업혁명에 대한 구체적 설명 △주요선진국의 제4차산업전략 △인천의 산업구조 △제4차 산업혁명과 인천의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글로벌미래연구원은 매달 한차례씩 모임에 참여한 교수들이 번갈아 가며 발표회를 갖고 있으며 주로 인천과 관련된 각종 주제를 다루면서 지역사회의 화두 및 주요문제에 대한 제시와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