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미래연구원 정례포럼, 첫번째 포럼 개최 된다

2017-01-17 14:12
20일 오전11시 인하대 학생회관…명승환교수 발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정례포럼을 계획한 글로벌미래연구원(원장.이종열 인천대교수)이 첫 번째 포럼을 개최한다.

오는20일 오전11시 인하대학교 학생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리게 된다.

아주경제 인천취재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미래연구원 회원인 명승환 교수(인하대)가 ‘2017광역단체장 역량평가 및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주회원이 현직교수 30여명으로 구성된 글로벌미래연구원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다양한 주제의 포럼을 연중 계속할 예정이며 공식후원기관인 아주경제 인천취재본부는 포럼에서 제기된 주제를 연속보도 할 계획이다.

◆명승환교수(글로벌미래연구원 1회 포럼 발표자)프로필

명승환교수


미국시라큐스대학에서 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인하대 행정학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전자정부와 조직혁신분야에서연구와 정책자문을 하고 있다.

△정보화평가위원 △행정DB심사위원,관세청 자체평가위원 △정보통신부 자체평가위원 △국무총리실 자체평가위원 △한국지역정보학회회장 △정책분석평가학회보 편집위원 △전자정부수출진흥협회 회장 △한국정책학회 교육사례위원장 △정책분석학회장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 차기 정책학회장에 당선됐다.

저서로는 △스마트전자 정부론(2015) △행정학개론(2010) △정보사화와 정부조직(2004) △전자정부론(2006)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