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샤이니 태민, 오는 8월 1년 6개월만에 솔로 컴백 확정…첫 단독 콘서트 개최
2017-07-11 11:14
김아름 기자 = 샤이니 태민이 8월 솔로로 뜨겁게 돌아온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민이 오는 8월 세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민의 이번 앨범은 약 1년 6개월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 타이틀 ‘OFF-SICK’은 진부하고 뻔한 콘셉트, 퍼포먼스 등 지겨운 것들은 꺼버린 새로운 공연이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히트곡들은 물론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앨범 수록곡, 신곡 무대까지 솔로 아티스트 태민의 색다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태민은 샤이니로서는 물론,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7월 1~2일 일본 부도칸에서 열린 첫 단독공연 ‘TAEMIN THE 1st STAGE 일본 부도칸’으로 2만8000관객을 동원하는 등 명실상부 SM 특급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솔로 활동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민은 오는 7월 18일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Flame of Love(플레임 오브 러브)’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