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부시장 재해취약시설 현장점검 나서
2017-07-06 11:16
(하남) 박재천 기자 =김양호 하남 부시장이 직접 재해 취약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부시장은 지난 4일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을 맞아 관내 취약시설 등 현장을 두루 살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국지성 호우, 태풍 등의 기상여건에 신속 대처하고, 현장에서 위험요소를 사전 방지하자는 게 주된 취지다.
김양호 부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재난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해 여름철 재난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