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름 기자 = Mnet ‘프로듀스 101’ 출신들이 만난다.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사무엘과 시즌1에서 최종 데뷔조로 선정돼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던 가수 청하가 듀엣곡으로 호흡을 맞춘다.

6일 오전 사무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주경제에 “청하가 최근 사무엘의 솔로 데뷔 미니앨범 수록곡 녹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프로듀스 101’ 시즌1과 2에서 남다른 댄스 실력으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냈다다. 이에 두 사람의 듀엣곡 호흡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사무엘은 오는 8월 솔로 데뷔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또 청하는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으며, 최근에는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