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서충주신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 170가구 분양
2017-07-04 13:39
전용 84㎡ 단일면적, 7개 타입으로 구성
아주경제 강우석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이달 충북 충주시에서 '서충주신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 분양에 나선다.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686번지 일대에 위치한 '서충주신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5층 11개동 총 170가구로 지어진다.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 7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성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는 약 4만명의 배후수요가 예상되는 충주첨단산업단지, 약 1만8000여명의 배후수요가 예상되는 충주메가폴리스산업단지와 차량 7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충주주덕농공단지와는 10분대, 충주제1산업단지와는 20분 내외 수준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역 내 최초의 테라스 100% 단지로 구성된다. 테라스를 활용해 정원, 바비큐장, 미니 물놀이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다락방, 복층설계, 필로티 등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앞으로 초, 중, 고교는 물론 도서관도 신설될 예정이다. 중심상업시설을 비롯해 킹스데일 골프클럽, 평풍산, 중앙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함께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