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 참가···체험형 운동디바이스 소개
2017-06-30 16:15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이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삼일간 벡스코에서 열린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에 참가, 디지털헬스케어 체험 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고신대복음병원은 '움직여야 건강하고 오래 산다'를 주제로 엑서하트, 클라이밍 기기를 통해 즐기면서 운동 가능한 건강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모델에서 개량돼 소개된 엑서하트(실내형 운동기기)는 민감도가 높아진 발판과 다양화된 운동게임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크게 끌었다.
박람회에서 소개된 디바이스들은 고신대복음병원 유헬스케어센터에서 국비사업과 병행하여 개발을 진행 중이다.
개막식 이후 진행된 내·외빈 박람회 순회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은 실내형 클라이밍 디바이스를 짧은 시간 직접 체험해 보고 운동효과가 좋다며 기계의 효과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