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음악이 어우러진 섬강둔치 이색 콘서트
2017-06-27 18:16
'신나는 횡성 여름콘서트’ 오는 28일 수요일 섬강둔치에서 만나요
아주경제(횡성) 박범천 기자 = 시원한 맥주와 음악, 공연이 함께하는 ‘신나는 횡성 여름콘서트’가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 섬강둔치에서 열린다.
콘서트에는 유명한 밴드팀인 이태영 밴드와 세자전거가 무대를 꾸며 신명나는 무대공연을 선보이며 흥취를 더할 전망이다.
섬강둔치에 마련된 야외무대 앞에는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신나는 밴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돼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