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마마무 '아재개그', "걸그룹이 부르기에 너무 망가졌다고요?"
2017-06-22 16:2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마마무'가 5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을 발표하고 이번 앨범의 히든 트랙 '아재개그'의 무대를 첫 번째로 공개했다.
걸그룹 마마무 5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마마무 솔라, 휘인, 문별, 화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앨범에는 '나로 말할 것 같으면' 'finally' '구차해' '아재개그' '다라다' 등의 곡이 수록됐다.
솔라는 "우리의 강점이 무대인데, 매번 같은 무대를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색다른 무대를 보여드려 질리지 않게 해드리고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솔라는 "'아재개그'의 가사를 담을 때 과연 재밌게 느껴질지 좀 걱정을 했다"며 "팬분들에게 설문을 통해서 아재개그를 선정했다"며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또 문별은 "도움 준 팬분들 이름은 스페셜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일곱 분 정도 된다"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