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기업 육성 수출상담회 연다
2017-06-22 10:34
아주경제(성남) 김문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성남)이 내달 1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서 열리는 ‘지-넥스트 비즈니스 데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지-넥스트 비즈니스 데이’는 도내 게임기업 육성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지원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게임기업 40개사와 해외 6개국 유력 바이어 29개가 참가해 1:1 비즈니스매칭과 네트워킹리셉션, 해외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해외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는 최근 게임산업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진출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인도네시아 내 유력 게임퍼블리셔인 리토의 강신철 글로벌 비즈니스 디렉터가 현지화 및 초기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30까지 ‘콘텐츠수출지원시스템(http://gcon.or.kr/bms)’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