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2주년 ‘일렉트로마트’, 베스트 상품 11종 파격가 판매

2017-06-20 16:38

일렉트로마트는 오픈 2주년을 맞아 서머 페스티벌을 열고, 오는 22일부터 7월 2일까지 전국 11개 매장에서 11일 동안 ‘베스트 셀렉션(BEST SELECTION) 11’을 파격가에 선보인다.[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남자들의 놀이터’로 사랑 받고 있는 일렉트로마트가 오픈 2주년을 맞아 ‘서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열고 처음 전국 지점 동시 행사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 6월 일산 킨텍스 이마트타운에 첫 선을 보인 일렉트로마트는 ‘키덜트(아이(Kid)+성인(Adult) 합성어)’족 등의 인기에 힘입어 개점 2년 만에 11개 매장으로 확대됐다.

일렉트로마트는 이번 서머 페스티벌을 통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국 11개 매장에서 11일 동안 11개의 상품을 선정한 ‘베스트 셀렉션(BEST SELECTION) 11’ 제품을 파격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다이슨 청소기(DC74, 점별 30대 한정)는 62만8000원에, PS4 PRO(점별 20대 한정, 23일부터 판매)는 49만8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원 증정, 휴대용 선풍기, 일렉트로맨 멀티박스 등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