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바론, 컴백 앞두고 링거 투혼 발휘…"프로다운 모습에 감사"
2017-06-20 09:1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VAV(브이에이브이)의 바론의 링거 투혼이 화제다. 컴백을 향한 불타는 의지를 반영한다.
바론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그룹 VAV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건강 악화로 링거 투혼을 펼쳤다. 이는 새 앨범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이 반영된 것.
이날 현장에서 바론은 신곡의 파워풀한 군무와 밤샘 촬영에 급격한 컨디션 악화로 곧바로 병원으로 향해 링거를 맞고 안정을 취했다.
소속사 Ateam 관계자는 “컨디션 악화에도 불구, 신곡에 대한 열정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 바론에게 감사하다”면서 “7월 초 공개될 VAV의 새 앨범에 많은 기대를 하셔도 좋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VAV는 오는 7월 초 새 앨범 공개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개될 VAV의 신곡은 강한 중독성과 파워풀한 안무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