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볶음너구리, 7월부터 미국 시장 개척 나선다
2017-06-15 14:13
[사진= 농심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농심 볶음너구리가 미국시장 개척에 나선다.
농심은 수출을 위해 15일 볶음너구리 3만100박스(약 90만개)를 선적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말 출시된 농심 볶음너구리는 해물볶음우동이다.
농심은 미국시장에서도 반응이 좋을 경우 현지 생산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호주,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도 볶음너구리를 수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