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퀸오브마리나리조트’, 노후 대비 투자처로 각광

2017-06-14 17:23


아주경제 강우석 기자 =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노후를 준비하는 40~50대가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서해 영흥도 최초로 들어서는 프리미엄 휴양형 복합 리조트 '퀸오브마리나리조트'는 펜션·호텔 매매나 호텔·모텔창업을 원하는 투자자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퀸오브마리나리조트는 수도권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는 영흥도에 위치해 서울·인천·부천·시흥·안산 등의 수도권뿐만 아니라 충청권에서도 차량으로 50분 이내의 거리에 입지하여 높은 접근성을 확보했다.

또 대부도~영흥도~영종도를 연결하는 경기만 고속도로 개통 계획, 대부도 마리나항 개발 계획, 인천국제공항, 오션아일랜드, 아일랜드C.C 등 각종 개발 단지 인근 관광지역에 자리해 배후가구의 수용이 가능하다.

당 사업지의 지가 상승 및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점은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투자 포인트 중 하나다.

이러한 입지와 배후가구뿐만 아니라 퀸오브마리나리조트의 운영에 주목할 만한 특징이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리조트 관계자는 "오토캠핑장과 족구장, 텐트장, 농구장 등의 야외시설, 요트 위에서의 선상파티를 제공하는 요트 선착장까지 리조트 내의 부대시설은 모두 인·허가가 완료된 상태로 투자자들이 믿고 투자할 수 있다"며 "부대시설과 상업시설 그리고 사계절 내내 끊임없이 계획된 프로그램은 시행사업주가 직접 투자해 운영·관리 할 예정이기 때문에 호텔매매, 모텔매매, 펜션매매를 원했던 분양주 들에게 높은 객실 가동률과 동시에 안정적 수익률까지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 "여름, 겨울 성수기와 공휴일을 뺀 이용 빈도가 낮은 평일과 비수기 약 200일에도 팀을 타겟으로 하는 차별화된 계획으로 지속적 고객유치가 가능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퀸오브마리나리조트의 대지면적은 총 9960㎡이며 연면적 2만7892.93㎡, 지하 3층~지상 4층의 규모로 총 400실의 객실을 분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