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맞춤형 크루즈선 '노르웨지안 조이'호 칭다오 입항
2017-06-14 15:02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바다 위의 일등석'이라 불리는 아시아 초호화 크루즈선 '노르웨지안 조이'호가 최근 칭다오 크루즈모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르웨지안 조이호가 중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첫 방문 도시로 칭다오를 선택했다고 칭다오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노르웨지안 조이호는 노르웨지안 크루즈사의 15번째 크루즈선으로, 전체 중량 16만8800t, 최대 수용인원 3883명으로, 모두 1925개 호화객실이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