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악녀' 김서형, "액션 연기하다 다치고 싶다" 아쉬움 '뚝뚝'
2017-06-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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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언니' 김서형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김서형이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악녀' 언론시사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2017.5.30 jin90@yna.co.kr/2017-05-30 17:08:23/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30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제작 (주)앞에있다·배급 NEW)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한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두 남자, 자신의 정체를 절대 드러내지 말아야 할 세 사람의 비밀과 복수를 그린 액션물이다.
이날 김서형은 액션 연기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보시다시피 액션 연기를 거의 하지 않았다. 액션을 해서 다치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만큼 옥빈 씨의 액션 연기가 탐났다. 아무래도 액션 연기는 옥빈 씨가 제일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악녀’는 지난 8일 개봉, 절찬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