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충북농기원, 노랗게 익은 보리 수확 한창 2017-05-30 10:35 아주경제 윤소 기자 = 5월 30일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 보리 연구 포장에서 올보리와 영양보리 등 34품종(계통)보리를 콤바인과 낫을 활용해 수확했다. 금년도 보리 이삭이 팬 이후 높은 온도와 가뭄의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수확이 일주일 이상 빠른 편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수확한 보리로 식용맥류, 사료작물 연구사업를 추진하고 일부는 원원종 종자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충북농기원, 과수 개화기 저온대비 사전·사후 관리 철저 당부 충북농기원, 작물 생산성 높이고 축사 악취 줄인다 충북농기원, 멧돼지 포획트랩 활용 사업설명회 개최 충북농기원, “무형문화재와 함께 세시풍속 生生하게 즐겨요” 충북농기원, 농식품 가공 특허 37건 산업체 이전 yso664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