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P, 31일 롯데홈쇼핑서 '우유폭탄마스크' 첫선

2017-05-30 10:59

SNP화장품의 'SNP 클리닉 밀크샷 화이트 클레이 버블 마스크' [사진=SNP화장품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SNP화장품은 자사 'SNP 클리닉 밀크샷 화이트 클레이 버블 마스크'를 오는 31일 오후 3시 40분 롯데홈쇼핑에서 첫선을 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약 30팩의 우유로 피부를 마사지한 것과 같은 효과를 지녀 일명 '우유 폭탄 마스크'로 불린다.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우유단백질 추출물이 43% 함유돼 보습과 영양 공급을 돕는다. 미백 성분인 니아신아마이드은 즉각적인 미백 효과를 준다. 탄력과 피부결 개선에 효과적인 콜라겐·알로에베라 추출물·무화과 추출물 등도 들어있다.

리프팅·모공·수분·각질 개선·블랙헤드 개선 등 14개 항목에 대한 임상시험을 마쳤다. 피부저자극시험도 통과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피부 위에 바른 뒤 5~10분 후에 물을 씻어내면 된다.

이날 방송에선 50g짜리 마스크 제품 5개와 '클리닉 워터샷 프레쉬 밀크 크림'(100g)을 세트로 구성해 6만990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