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밸리 골드클래스 내달 2일 오픈 예정
2017-05-30 10:06
백운호수, 백운산, 모락산, 바라산 등을 누리는 숲세권, 물세권 아파트
아주경제(의왕) 박재천 기자 =성공적 분양열풍을 일으켜 온 명품브랜드 골드클래스의 분양신화가 또 한 번 예고되고 있어 주목된다.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의왕백운밸리 A-3블럭에 프리미엄형 8년 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될 의왕백운밸리 골드클래스는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59㎡A/B, 84㎡ 총 420세대 규모의 소형위주 실속형 명품임대 단지로 설계되며 내달 2일 선보일 예정이다.
쾌적한 남향위주의 주동배치로 일조권 및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전세대 4베이 설계 등 우수한 평면, 넉넉한 알파룸 설계, 다용도 수납공간, 품격높은 인테리어, 최신 트렌드의 주거시스템으로 임대아파트의 클래스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이렇듯 의왕백운밸리 골드클래스는 실속있고 합리적인 주거문화를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을 위한 당당한 주거선택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의왕백운밸리 골드클래스가 들어서게 될 의왕백운지식문화밸리는 빼어난 서울 및 수도권 인접환경을 자랑할 뿐 아니라, 의왕시 택지개발지구 중 최대규모로 개발되는 친환경 명품도시로써 약 29만평 규모의 면적 위에 약 4,100세대가 새롭게 공급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의왕백운밸리 골드클래스는 바라산 자연휴양림 초입에 입지한 숲세권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으며, 단지 옆 쾌적한 녹지와 생태하천을 연결하는 수변공원을 누릴 수 있어 골드클래스만의 쾌적한 삶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다 안양·의왕지역 최대규모의 복합쇼핑몰인 롯데복합쇼핑몰의 2017년 하반기 착공예정 등을 통해 의왕백운밸리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뿐 아니라, 지역 파급경제효과 또한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복합쇼핑몰內에는 프리미엄아울렛, 쇼핑몰, 각종 문화시설이 함께 입점할 예정으로 있어 미래가치도 주목된다.
쾌속교통망 역시 눈길을 끈다. 서울 및 강남권과의 편리한 접근성은 의왕백운밸리만의 교통환경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청계 IC와 서판교 IC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불과 20분대로써 출근길 교통환경이 빼어나다. 안양-성남간 고속도로(2017년 하반기 예정), 의왕~과천 고속화도로, 월곶~판교간 전철 의왕청계역(계획) 등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은 물론 안양, 안산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시행사인 골드디움(주)과 시공사인 보광종합건설(주)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각각 AA등급, A+등급 으로 높은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의왕백운밸리 골드클래스는 6월 2일 오픈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98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