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개최
2017-05-29 16:29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 한동주 대표와 임직원들이 27일 자매결연마을인 가평군 율길1리에 생활물품을 기증하고 농민들의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도농협동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 5월 율길1리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에 한동주 대표와 소속 임직원들이 마을의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으로 위촉돼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율길1리와 NH아문디자산운용이 아름다운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