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잡은 두 손’ 27일(현지시간) 유럽 중동 순방을 마치고 미국에 돌아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백악관 남쪽 잔디밭을 걸어가고 있다. 순방 기간 동안 이스라엘과 이탈리아에서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내민 손을 뿌리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이를 의식한 듯 이날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두 손을 꼭 잡은 모습으로 밝은 표정을 지으며 기자들 앞에 나타났다. [사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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