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767회 예고, 충격의 미국 마이애미 좀비사건…존 에프 케네디 암살범은?…눈물의 타지마할

2017-05-28 00:00

[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 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프라이즈 76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총 5가지의 신비한 이야기가 다뤄진다.


◆ Extreme Surprise

1. 좀비가 나타났다- 2012년 미국, 한 경찰서에 공포에 휩싸인 시민들의 신고 전화가 잇따른다. 경찰은 곧바로 사건 현장에 출동하는데… 충격적이게도 그곳엔 좀비가 있었다! 미국의 거리에 출현한 좀비, 그 사연은?

2. 우산 쓴 남자의 정체- 1963년 미국, 화창한 오후 한 남자가 우산을 들고 나타난다. 갑자기 그는 우산을 활짝 펴는데… 잠시 후, 거리에 총성이 울려 퍼진다! 뜻밖에도 총에 맞은 사람은 미국의 35대 대통령 존 에프 케네디였는데… 그 후 현장에서 유유히 사라지는 남자, 이 우산 쓴 남자의 정체는?

3. 눈물의 타지마할- 1654년 무굴 제국, 평생의 숙원이었던 건축물이 완공되었다는 소식에 감격하는 황제. 그의 이름은 샤 자한으로 완공된 건축물은 바로 타지마할이었는데… 이 아름다운 타지마할에 끔찍한 저주가 깃든다! 눈물의 타지마할에 얽힌 저주 이야기!



◆ Surprise Secret

이야기 #1. 초인 소녀- 2016년 영국, 엄마를 발견하고 반갑게 뛰어가던 한 소녀가 길을 건너던 중 그만 달려오는 차에 치이고 만다! 그런데 놀랍게도 소녀는 고통을 전혀 느끼지 않았는데… 영국의 초인 소녀, 그 놀라운 이야기!


◆ 언빌리버블 스토리

이야기 #1. 그녀의 소원- 늦은 밤, 아들을 구해달라며 누군가에게 제사를 지내는 여인의 안타까운 사연!



한편,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