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신한카드와 제휴카드 출시 협약

2017-05-26 07:37

지난 24일 손명선 전문건설공제조합 전무이사(왼쪽)와 손기용 신한카드 부사장이 카드 제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문건설공제조합]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신한카드와 함께 '조합-신한 제휴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손명선 조합 전무이사와 손기용 신한카드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은 지난 24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에서 조합-신한 제휴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7월부터 조합원은 조합-신한 제휴카드를 이용해 조합 보증수수료 및 공제(보험)료 결제를 할 수 있다.

손명선 전무이사는 "이번 신한카드와의 업무제휴로 인해 우리 조합원들은 결제수단이 다양해져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동시에 신한카드의 차별화된 제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