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난 쉐라톤 산야 하이탕 베이 리조트, 골드카드 출시하고 한국 시장 '집중 공략'
2017-05-25 11:55
골드카드는 한국 고객들을 위한 자유 맞춤형 식사권이다. 전통 중국음식에 많이 어려워하는 한국 고객을 위해 다양한 골드 카드 전용 세트 메뉴들을 선보였다.
골드카드는 1일권부터 판매가 가능하며 중식과 석식이 포함된다.
1일권부터 새로 오픈한 중국과 아시아의 다양한 국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누들바와, 전통 중국음식을 맛볼 수 있는 중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2일권 이상을 구매하면 석식 때에 아시안 퓨전 요리와 씨푸드 바비큐 뷔페에서 식사할 수 있다.
2일권 이상 구매 시에 씨푸드 바비큐 뷔페인 인아지아 뷔페(Inazia Buffet)에서 가족이나 친구끼리 야외에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골드카드는 예약을 진행한 여행사를 통해 사전 구입할 수 있다.
골드카드는 최소 2일권 이상 이용하면 씨푸드 바비큐 뷔페가 제공되고 식사권이 포함된 여행사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추가도 가능하다.
현우진 HNM KOREA 대표는 “전통적인 중국음식에 친숙하지 않은 한국인들이 이번 쉐라톤 하이탕 베이 산야 리조트에서 선보이는 골드카드 메뉴들을 접해 보여, 중국 음식에 대한 인식이 더 나아지길 바란다”며 “이번 골드카드는 다양한 메뉴를 고르는 재미가 있고, 투숙하는 기간에 더욱 멋진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쉐라톤 호텔에서 제공되는 최상의 서비스로 한국인들의 방문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