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무료 부동산 상담실 운영
2017-05-25 07:52
아주경제 오진주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부동산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매주 월요일 부동산정보과에서 법무사와 공인중개사와 함께 상담실을 운영한다. △부동산 거래 △부동산 세법 △개별공시지가 △지적측량 등 관련 민원에 대해 상담을 진행한다. 심층적인 상담이 필요한 주민들에게는 세무사나 변호사·건축사·감정평가사·지적측량사 등도 연결해줄 예정이다.
이번 상담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구지회 소속 공인중개사와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 소속 법무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