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2회 경안천 청소년 스마트폰 사진공모전 개최
2017-05-24 10:15
아주경제(광주)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이영희)이 관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경안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담은 “제2회 경안천 청소년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을 활용해 광주시 대표 자연환경인 ‘경안천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내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정주의식을 함양시키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경안천과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으로 인물과 풍경 두 분야로 진행된다.
출품된 사진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총 26개의 작품을 선정하며 오는 7월 18일 시상한다.
수상작은 7월 22일부터 일주일간 청소년수련관과, 9월 9일 남한산성 영상제를 통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