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새 광고모델에 김지원
2017-05-24 09:15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메디힐은 배우 김지원을 새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메디힐은 "김지원의 건강하면서도 긍정적인 이미지가 메디힐과 잘 맞아 영입했다"며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김지원이 평소 메디힐 마스크팩을 애용해온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김지원은 드라마 '상속자들'과 '갑동이'에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태양의 후예'에서 군의관 윤명주 역을 맡아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현재는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주인공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지원은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의 모델이 돼 기쁘다"며 "광고모델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