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해운대, 6월 1일 루프톱 바 오픈

2017-05-24 00:00

신라스테이 해운대 루프톱 바[사진=신라스테이 해운대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신라스테이 해운대가 오는 6월 1일 '루프톱 바(Rooftop Bar)'를 오픈한다.

'루프톱 바(Rooftop Bar)'는 탁트인 해운대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최고층인 18층에 자리잡았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스낵과 생맥주는 물론 셰프들이 직접 준비한 시저샐러드, 클럽샌드위치, 타코치킨&감자튀김 등을 두루 즐길 수 있다. 

특히 0.8M 수심의 가벼운 물놀이가 가능한 미니풀, 여독을 해소해 줄 미니 자쿠지와 사우나 시설도 갖췄다. 미니풀은 6월부터 8월까지만 운영한다.

루프톱 공간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시간대별로 이용을 제한한다. 오후 12시부터는 체크인 시 원하는 시간대를 사전 예약하고 투숙기간 내에 1회(2시간) 이용 가능하다.

한편 호텔 외부 1층에는 투숙객만을 위한 전용공간인 테라스 가든도 마련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