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2회 예고' 위기 놓인 애라…동만, 애라 남자에 따귀맞자 분노 [영상]
2017-05-23 17:03
23일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2회에서 최애라(김지원)는 곤란한 상황에 놓인 찬숙(황보라)를 위해 드레스를 입고 사회를 보게 된다.
찬숙의 결혼식에 참석한 박무빈(최우식)은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던 남자들이 최애라를 지목하며 "오늘 100만원 빵은 쟤로 할까"라고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된다.
이에 박무빈은 최애라에게 다가가 "이따 집에 갈 때 혼자 버스 타고 가세요"라며 위험을 알린다.
특히 한 남자에게 따귀를 맞는 최애라의 모습을 본 고동만(박서준)은 분노한다.
한편,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