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5총사 모바일 앱 다운로드 수 200만 돌파
2017-05-22 08:46
지난 2015년 11월 어드벤처에서 아시아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선보인 모바일 매직패스 어플이 그 출발점이었다.
줄을 서지 않고 놀이기구를 우선 탑승할 수 있는 매직패스 앱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을 스마트하게 업그레이드했으며 티켓 결제 기능을 더한 통합 모바일 앱 출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면서 이용객 수 증가에 큰 역할을 한 것.
올 1분기에는 어드벤처 뿐만 아니라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키즈파크, 전망대 서울스카이까지 롯데월드 전 사업장이 모바일 앱을 오픈했다.
롯데월드 5개 사업장에 제공된 모바일 앱의 사용방법 또한 간편하다.
날짜와 인원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최적으로 가격을 안내해 주는 방식으로 화면을 구성해 고객 편의성에 초첨을 맞췄고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매표창구나 무인발권기를 거칠 필요 없이 게이트에서 QR코드를 스캔해 바로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키즈파크는 모바일 앱 200만 돌파를 기념한 우대 혜택을 이달 31일까지 제공한다.
어드벤처는 현장 매표소에서 어드벤처 모바일 앱 설치 화면을 제시하면 자유이용권 40% 할인, VR 게임 ‘스피드’ 1회 이용 쿠폰(‘VR 스페이스’ 내 위치)을 제공한다.
키즈파크는 모바일 앱으로 예매하면 어린이는 1만9000원, 어른은 9000원에 입장 가능하다.
롯데월드 전 사업장의 모바일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