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시장, 새내기 공무원들과 호프집 진심토크
2017-05-18 16:32
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이필운 안양시장이 지난 17일 새내기공무원들과 호프집에서 만났다.
이 시장은 취임 첫 해부터 직원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새모람과의 진심토크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새모람’은 신입생을 일컫는 순수 우리말로 이날 ‘호프데이’에는 공직에 첫발을 들인지 1년 미만인 47명의 3기 새모람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새내기 공직자들이 안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며,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공무원이 잘해야 시민이 행복할 수 있으므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충실히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제2의 안양부흥을 이루기 위해 공무원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후대에 좋은 문화를 물려주기 위한 노력도 멈추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