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포토프린터 서포터즈 2기 발대식
2017-05-17 17:44
아주경제 김지윤 인턴기자 =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포토프린터 마미포토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이뤄진 마미포토 서포터즈 ‘Mommy Talk Talk’ 2기 발대식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에서 활용가치가 높은 마미포토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육아맘’들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서포터즈 멤버들은 향후 3개월 간 마미포토에 대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활동을 지원한다.
마미포토는 잉크젯 기준 세계 최대 화소 9,600dpi 사양의 프린터 제품으로 고품질의 사진을 출력하며 일반 문서의 출력·복사·스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서포터즈들은 마미포토 제품을 각자의 블로그와 SNS 등의 온라인 채널을 기반으로 누리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은 3개월 간 총 4번의 공통미션을 수행한다. 이들에게 주어지는 미션은 액자 만들기·사진 앨범 제작·DIY 소품 만들기·홈스쿨링 활용 등 마미포토 활용사례를 온라인 콘텐츠로 만드는 것이다. 이들의 미션을 지원하기 위해 캐논은 서포터즈 전원에게 TS8090 제품과 미션 수행에 활용할 수 있는 잉크·포토용지를 함께 전달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의 한 관계자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마미포토의 활용가치를 소개하기 위해 서포터즈를 운영한다”며 “실제 엄마들이 직접 제품 체험기를 들려주는 만큼 소비자들의 이해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