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건설현장 떨어짐 재해예방 캠페인 펼쳐

2017-05-16 11:04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안산) 박재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가 15일 오후 군포 첨단산업단지 인근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떨어짐 재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가 건축 밀집지역 내 현장 집중 교육을 통해 인근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동시에 안전메시지를 전하고, 안전수칙 준수 의지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또한 고용노동부와 재해예방전문기관 합동으로 패트롤을 실시하여 현장 위험요인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 등을 점검했다.

박현근 경기서부지사장은 “그동안의 건설업 재해예방활동이 산업재해 감소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지속적인「4․4․4 안전점검의 날」캠페인 전개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