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6월 일본 정식 데뷔…활동 너무 기대돼"
2017-05-15 15:48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트와이스 사나가 6월 일본에서의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사나는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트와이스 네 번째 미니앨범 ‘SIGNAL(시그널)’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최근에 일본에 프로모션차 갔다. 정식 데뷔 아닌데도 많이 알아봐주셔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잡지 촬영도 하면서도 다 같이 놀랐다. 앞으로 일본 활동에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미니 4집 ‘시그널’을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적인컴백 활동을 시작한다.